K2019년 6월 11일1분고독과 홀로서기“Si la solitude a été caractérisée au début cette étude comme l’unité indissoluble entre l’existace et son exister, elle ne tient donc...
K2019년 6월 4일3분주제와 계획“Le but de cet conférence consist à montrer que le temps n’est pas le fait d’un sujet isolé et seul, mais qu’il le la relation même du...
K2019년 1월 25일8분에로스강의를 시작하며 레비나스는 자신의 기획을 파르메니데스와 결별하려는 시도라고 소개합니다. 그의 안내를 따라 살펴본 것처럼 주체는 익명의 존재라는 사태에서 존재자로 홀로 서면서 자유를 거머쥐지만, 그 반대 급부로 철저한 고독이라는 한계에 직면했지요....
K2019년 1월 18일9분고통과 죽음지난 시간 세미나를 시작하며 레비나스가 <시간과 타자>에서 겨누고 있는 문제가 무엇인지 살펴봤지요. 타자에 대한 적극적인 환대를 요청하는 레비나스의 주장은, 역설적으로 세계에 타자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철저하게 검토하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K2019년 1월 11일9분존재와 고독여러분께서는 아마 시간과 타자라는 제목에서 꽤나 익숙한 이미지들을 쉽게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 굳이 철학이나 인문학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에게도 타자라는 말은 더 이상 그리 생소한 개념이 아니니까요. 제목 가운데 시간이야 우선 둘째 치더라도,...